Pondered on what I should study during my winter vacation (2022 Dec ~ 2023 Feb).

Subjects to study : 1) Operating Systems 2) Embedded Systems 3) Algorithms 4) Compilers (Maybe..?)

Others : 1) Introductory to Machine Learning; through Python (https://github.com/idebtor/KMOOC-ML) 2) Leetcode 3) Fault Localization


Introduction

I'm going to write my "Cases" blogs in Korean.
This is becuase my vocabs are kinda limited in English..
The "Cases" blogs are where I express my raw thoughts + emotions.
Happy Coding~~

랩실 생활을 하며 지내는 것이 바쁘지만, 이렇게 내가 공부하고픈 것들로 surround 된것은 처음이라 신이난다.

랩실은 SE (Software Engineering) 분야가 메인이다. 특히 APR (Automated Program Repair) 쪽으로 관심이 있는 것 같다. 나는 더 들어가 FL (Fault Localization) 에 흥미가 있다.

간략하게 설명하면 : FL은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버그의 위치 (statement-level, method-level, etc; 많은 단계가 있다) 를 찾아내는 과정이다. 흥미가 생긴 이유는 단순 계산이 아니라 정말 연구자들이 사람이 디버깅하는 과정을 분석하여 수식으로 대입하고 있는 것이 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렇게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당연하게?) 가져온다. 내 꿈은 Unit Testing 처럼 (좀 다르지만, 기본 thinking이 비슷) 코드가 완성되기 전에 버그를 잡고 싶다. 버그는 빨리 잡을수록 좋기 때문이다. Study Link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M12X3_DQCWhm42b10pVgn58u0G-a4cvxVts67sngLX0/edit)

대학에 일찍 온 만큼 빨리 졸업을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정말 제대로 나의 기본을 다지고 더 나아가 나의 불타는 열정을 통해 컴퓨터공학이라는 무기를 단련하고 싶다.

22-2 학기에 Computer Architecture & Organization (컴퓨터구조) 수업을 들으면서 정말 궁금증 폭발하는 것을 느꼈다. 나의 할것에 집중할 수 있는 방학에 수업 관련 수업 이후에 내용을 한번 공부해보자! 결단하였다.

항상 생각으로, 마음속으로만 이런 말들을 하였는데 처음으로 기록한다. 여기까지 금방 쓰인걸 보면 아마 꾸준히 하지 않을까 싶다. 나를 위해 작성하는거라 공개할지는 모르겠다.

시리즈 “Passion” 에서 내가 이번 방학동안 한 추억작업들을 기록할 예정이다. 이런 index 글들은 “Case” 에 넣고 “Passion” 에 있는 해당 기록들을 list 할 예정.

새해 다짐으로 이 블로그가 끝나질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