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 of what I should study during my summer vacation (2023 Jun ~ 2023 Aug).

Subjects to study :
1) Fuzzing
2) Code Review
3) Seminar/Presentation
4) Operating Systems

It was fun to compare with my goals last break.
Subjects to study :
1) Operating Systems
2) Embedded Systems
3) Algorithms
4) Compilers (Maybe..?)


Introduction

이번 방학은 계획이 달랐다. 많은 공부보다는 자신을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이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는 23-1 학기 팀교수님이셨던 김영식 교수님의 말씀이었다.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의 지식을 체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다. 그것이 가장 powerful한 것이라고 하셨다.
경험과 공부 등을 통해 들어오는 입력 보다, 정리와 체계화를 통해서 나가는 출력이 가치를 평가한다.

방학에 성실과 꾸준함에 집중하기로 했다.
블로그로 나를 돌아보며, LeetCode나 Wordle로 작은 꾸준함을 길러 새로운 학기를 맞이 할것이다.

최근에 lab에서 prompt engineering 쪽으로 아이디어가 생겨 조금이라도 공부해보고 싶다. 교수님께 커얻 당하지 않으면..
최근 2023에 갓 나온 논문 중 prompt의 pattern을 분석하여 chatgpt에 prompt engineering을 향상 시키는 연구가 있다.
이렇게 prompt engineering 쪽으로 집중이 되고있는데, 한발짝 앞서서 Automated Prompt Repair lol을 해서 model에 따른 prompt optimizing을 하는 연구가 재밌어 보인다.
이런 연구는 자료가 아예없더라.. 그래도 찾아나가고, 시도해보는 것이 연구가 아닐까?
이 주제가 아니더라도 이런 도전정신과 마음가짐을 가져야겠다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휴가는 이틀로 휴식이 부족해 보여도, 매일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괜찮을 것이라고 믿는다.
나 자신의 실력을 아는 것은, 교만/우월감에 빠지지 않으면서도 무기력/포기의 상태에도 빠지지 않는 중요한 기술이다.
그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나의 목표를 현실화하지 못하지 점이 크다고 본다.
예를 들면, 각종 이벤트, TA 등을 하면서 내 실력이 겉으로 보기에 좋아져도 정작 내가 구현하고 싶고 아이디어를 현실화하고 싶을때 실력이 뒤따라오지 못하면 그런 경력은 아무 쓸모가 없다.
이번 방학은 나에게 주어진 기회의 시간이다. 하가를 할수있는 기회, 기초를 재점검하는 기회, 책/그림 등 나의 옛 취미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회..
그래도 인간인 만큼 바쁨속에서 여유를 가지고, 또 여유속에서 목표의식을 가지고 앞으로 차근차근 나아갈 것이다.